김형준·소이현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입력 2014-03-03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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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사진출처 | 김형준 SNS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사진출처 | 김형준 SNS

연기자 김형준과 소이현이 3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형준과 소이현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2012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KBSN 드라마 ‘자체 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에 대해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자체 발광 그녀’를 통해 친해진 것은 맞지만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소이현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지금 새 드라마 ‘쓰리 데이즈’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진행을 맡고 있으며, 5일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출연한다.

김형준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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