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보스턴칼리지의 칼 바덴 교수는 지난 1987년부터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영상으로 만들었다.
이 교수는 생활의 강박을 예술로 표현하겠다는 취지로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덴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 주위환경, 도시 등 주변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는데,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매일 카메라 앞에 서지만 노화 때문에 항상 같지 않다”면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셀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매일 셀카 찍은 교수’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