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KBS 스포츠뉴스 새진행자 낙점

입력 2014-03-03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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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KBS 스포츠뉴스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그동안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1TV 스포츠뉴스의 바톤을 이어받아 3일 부터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새 진행자가 됐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골든벨’ 진행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서 이경규와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뽐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편성된 KBS 2TV ‘굿 모닝 소치’ 진행한 바 있다. 현재 KBS 쿨FM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 DJ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멘사 출신의 정지원 아나운서는 높은 아이큐와 출중한 영어 실력을 갖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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