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아마추어도 볼 수 있다고?

입력 2014-03-04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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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아마추어도 볼 수 있다고?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항공우주국 NASA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지구로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M82 은하 속의 초신성 SN 2014J의 폭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별은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빛을 내며 폭발했다.

특히 NASA는 이번에 폭발한 초신성에 대해 la형 초신성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다른 별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이다가 질량 이상이 돼 폭발하는 형태다’고 설명했다.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에 네티즌들은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불꽃쇼네요",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아름다운 빛이 펑펑",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어느 정도로 밝으면 우주에서 폭발했는데 지상에서 보이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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