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톱 배우가 주는 피자맛은?

입력 2014-03-04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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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톱 배우가 주는 피자맛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3일(한국 시각) 브래드 피트는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직접 피자를 서빙했다. 이날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배고프신 분? 피자 시킬까요?"라고 외쳤고 장내에 실제로 피자가 배달됐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수 피자를 나르기 시작했다. 메릴 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등 배우들은 피자 한 조각씩 받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에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대박",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진짜 저런 직원있으면 맨날 간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매너 최곤데",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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