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팀의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예체능’ 제작진 측은 새 도전 종목인 태권도 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강호동, 김연우, 줄리엔 강, 존박, 서지석, 찬성, 호야, 필독 등 ‘예체능’ 멤버들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권도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게 된 그룹 2PM 찬성,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실제 태권도 공인 3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준비했다“며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라고 밝혔으며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다들 멋있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기대된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재미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