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 하키 선수 안근영이 두꺼운 패딩을 벗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화제다.
안근영은 3일 대한 체육회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연아와 촬영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안근영은 미녀 아이스 하키 선수로 알려졌으며 그의 일상 모습들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그가 지난해 5월달에 촬영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에서 안근영은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하키라는 거친 운동을 하는 선수답지 않은 단아한 매력이 빛났다.
누리꾼들은 이날 안근영의 사진에 "김연아 옆에서도 굴욕도 없다", "안근영 아이스 하키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안근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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