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학시절 공개 “1~2년 동안 소개팅에 매진…”

‘이보영 대학 시절’

배우 이보영이 대학 시절에 대해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보영은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다. 9대9 미팅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보영은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었고, 어떻게 만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1~2년 정도 바짝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한 것은 한 번 뿐”이라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 시절, 눈이 높았나보네”, ＂이보영 대학 시절, 미팅 휩쓸었을 듯”, “이보영 대학 시절,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보영 대학 시절’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