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 완전한 행복 누린 전개에 시청자 반색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

'별그대' 감독판 미공개 에필로그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전지현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21회 감독판 에필로그 공개! 그리고 그 둘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에는 홀로 잠든 천송이에게 인사를 건네는 도민준의 모습과 둘이서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같은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는 지구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없는 것으로 마무리 된 도민준을 안타까워하던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 기대이상이다"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 보고 드라마 정주행 하고 싶어졌다" "별그대 미공개 에필로그, 뒤늦게 나와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