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강성연·심이영과 한솥밥

입력 2014-03-05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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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강성연·심이영과 한솥밥

배우 현우가 S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H엔터테인먼트 서희철 본부장은 “현우는 순수함에서 어두운 면까지, 흑과 백의 양면을 연기해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끼와 재능에,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며 “SH엔터테인먼트의 다방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우가 비상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펼칠 것이다” 고 전했다.

S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음반, 공연 기획, 제작은 물론 한류이벤트 등 한류컨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최근 봄엔터테인먼트와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해 강성연, 심이영, 양정아, 송옥숙, 김형준, 이기우, 최재환, 서하준, 누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태희 혜교 지현이’, ‘파스타’, ‘국가가 부른다’를 비롯해 그룹 ‘24/7(트웬티포세븐)’ 를 통해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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