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방황하는칼날’ 정재영, “딸이 있었다면 더 신중했을 것”

입력 2014-03-05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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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방황하는 칼날’은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고등학생을 살해한 아버지 상현(정재영)과 그를 추격하는 형사 억관(이성민)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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