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남일녀' 막내 동생 된다...관찰예능 첫 도전

입력 2014-03-05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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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남일녀'
연기자 김우빈이 MBC TV '사남일녀'에출연한다.

'사남일녀' 제작진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빈이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 중인 녹화에 합류해 4박 5일간 새로운 가족들과 생활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등 네 아들과 고명딸 이하늬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게 된 후의 이야기 등을 그린 관찰예능으로 그동안 게스트로는 정은지와 신보라 등이 막내동생으로 활약했다.

김우빈의 '사남일녀' 출연분은 다음달 4월에 방송된다.

사진 국경원 기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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