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와 공성대전액션(AOS) 장르가 결합된 웨이브모드는 성장과 역할 분담, 거점 점령 등이 구현된 신개념 모드다. 2개 진영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상대의 베이스캠프를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박격포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팬서, 건물을 효과적으로 폭파하는 C4를 사용하는 데몰리션 등이 있어 클래스 조합으로 다양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crossfir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