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개그우먼 안선영, 재테크로 3000만원 번 비결 공개

입력 2014-03-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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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선영.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11시 ‘웰컴 투 시월드’

개그우먼 안선영이 재테크를 통해 3000만원을 벌었다고 고백한다.

안선영은 6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새로 시작한 노후 준비가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한다.

그는 “영어를 할 줄 알아서 고급 행사를 많이 진행한다. 수준 높은 사람들은 아트 테크를 많이 하더라”며 “나도 컬러풀한 돼지 그림이 마음에 들어 몇 백만원을 주고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 3000만원이 넘는다”고 말한다.

이어 “남편도 몇 천만원 짜리 와인에 투자했는데 30% 정도 가격이 뛰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재테크 예찬론자’ 안선영은 자신과 3년을 함께한 매니저를 위해 노후를 준비한 사연도 소개하며 “작년 연말에 새해 선물로 통장을 줬다.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하고 내 통장에서 3년 동안 자동이체되도록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긴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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