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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연아의 팬페이지에는 그의 열애설에 대한 글이 분당 몇십 개씩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피겨퀸도 사랑을 하는구나” “김연아도 여자다” “김연아 김원중 행복하세요” 등 김연아의 연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반대 서명하자” “김연아 열애설, 이건 무효야” “김연아 김원중 열애 진짜라면 남자가 아깝다” 등 부정적인 시선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려대 동문인 두 사람은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