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열애, 팬페이지 폭발 직전 ‘극과 극’ 반응

입력 2014-03-0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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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열애설에 김연아의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김연아의 팬페이지에는 그의 열애설에 대한 글이 분당 몇십 개씩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피겨퀸도 사랑을 하는구나” “김연아도 여자다” “김연아 김원중 행복하세요” 등 김연아의 연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반대 서명하자” “김연아 열애설, 이건 무효야” “김연아 김원중 열애 진짜라면 남자가 아깝다” 등 부정적인 시선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려대 동문인 두 사람은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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