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대학 강단 선다‥국제대 초빙교수

입력 2014-03-06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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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가수 김완선이 대학 강단에 선다.

6일 국제대에 따르면 김완선은 엔터테인먼트 계열 케이팝스타과 초빙교수로 채용돼 강단에 선다.

김완선은 ‘오디션 튜토리얼’이란 과목을 담당하며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노래와 춤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또 국제대는 방송가 ‘마당발’로 통하는 안무가 홍영주, 최근 아이돌 그룹들의 안무를 기획하며 주가를 높이는 안무기획자 최선희가 나란히 경기도 평택 국제대(총장 장기원) 엔터테인먼트 계열 교수로 영입했다.

‘1세대 실용안무가’로 통하는 홍영주는 국제대가 엔터테인먼트 계열에 올해 신설한 실용댄스과 전임교수로 채용됐다.

B1A4, 포미닛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안무기획을 맡았던 최선희는 국제대 엔터테인먼트 계열 케이팝스타과 초빙교수로 나서 걸스힙합, 어번힙합, 방송댄스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춤을 가르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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