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모델’ 김연아, 타사 제품도 즐겨 신어

입력 2014-03-06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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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운동화 프로스펙스 이외에 타사 제품도 즐겨 신어 눈길을 끌었다.

6일 디스패치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다량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가 국가대표 트레이닝복을 입고 편한 차림으로 태릉선수촌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에서 김연아가 신고 있던 신발이 화제가 됐다.

일상에서는 모델을 하고 있는 프로스펙스 뿐 아니라 타사 제품도 즐겨신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식스와 미즈노의 러닝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김연아는 지난 2012년 초부터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연아가 광고에 등장한 이후 프로스펙스는 지난 2011년 980억 원이던 매출을 2012년에는 1400억 원으로 43% 가량 상승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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