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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전 아이스하키 선수와 열애 중인 이상화(25)도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디스패치는 6일 김연아와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김원중은 김연아와 같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에서 뛰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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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빙상 스타들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아이스하키 선수들 훈남이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이상화 이상엽도 비슷한 케이스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아이스하키 배워둘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