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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멋쟁이 선수 나연이. 언니와 놀아주느라 고생했어. 이번 시합도 으쌰쌰 파이팅. 응원할게. 조심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의 출입구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보아와 최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 차림의 두 사람은 사뭇 가까운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보아는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새 싱글 ‘샤우트 잇 아웃’(Shout It Out)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