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육식 공룡 발견 ‘1억 6000만 년 전 살았던 종…이름은?’

입력 2014-03-06 2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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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공개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게시물에는 신종 육식공룡 화석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미국 조지워싱턴 대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발견한 것으로 연구팀에 따르면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의 신종 육식 공룡은 약 1억 6000만 년 전에 존재했다.

특히 이 신종 육식 공룡은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보행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연구팀의 제임스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이 1살 미만이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는 할 수 없다” 고 전했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신기해”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이름 특이하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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