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폐지 논란…SBS "현재 논의중…아직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4-03-07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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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폐지 논란

'짝 폐지 논란'

SBS 측이 '짝' 폐지 논란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7일 SBS 측은 "아직 짝 폐지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최대한 빨리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짝' 애정촌에 입소한 20대 여성 출연자가 촬영지 숙소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짝' 페지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경찰은 '짝' 여성 출연자의 사망을 자살로 결론내린 가운데, 사망자의 휴대전화, SNS 등을 통해 촬영도중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짝 폐지, 그동안 여러 문제 많았는데…", "짝 폐지 논란 나올만 하다", "짝 폐지 논란 신중하게 검토해 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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