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컬투쇼 출연 ‘할 수 있는 한국어 들어보니…폭소’

입력 2014-03-07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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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컬투쇼 출연. 사진출처|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폴포츠 컬투쇼 출연. 사진출처|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폴포츠 컬투쇼 출연’

영국의 오디션스타 폴포츠 컬투쇼 출연이 화제다.

오페라가수 폴포츠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에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는 가수 허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폴포츠와 허각은 오디션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공통된 스토리가 있고 외모도 비슷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할 수 있는 한국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폴포츠는 “한국은 친정집 같아요. 소주 주세요!” 라고 유창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폴포츠 컬투쇼 출연’에 누리꾼들은 “폴포츠 컬투쇼 출연, 할 수 있는 한국어가 웃기다” “폴포츠 컬투쇼 출연 놀라워” “폴포츠 컬투쇼 출연 허각과 정말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원챈스’ 는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감동실화로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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