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나이 공개 ‘그렇게 많았어? 옥택연 부모님 뻘’

입력 2014-03-07 2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화정 나이.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화정 나이’

배우 최화정이 그룹 2PM 멤버 옥택연에 나이 굴욕을 당했다.

최화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토크를 하던 도중 옥택연 아버지와 나이가 같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김광규가 초면에 날 선생님이라고 불러서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미선이 옥택연에게 “최화정을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사실 (최화정 나이는) 우리 아버지 나이와 같다”고 말을 흐렸다. 옥택연의 발언에 김광규는 “선생님 맞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 나이’ 공개에 누리꾼들은 “최화정 나이 한국 나이로 54세네” “최화정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최화정 나이 그렇게 많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