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흰 눈썹, “나 정월대보름 싫어”라고 외친 이유는?

입력 2014-03-10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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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흰 눈썹’. 사진출처|방송캡처

‘윤후 흰 눈썹’

‘윤후 흰 눈썹’ 장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얘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정월대보름에 잠을 자면 ‘흰 눈썹’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고 이튿날 아빠 윤민수의 장난이 시작됐다.

윤민수는 밀가루를 묻힌 손으로 윤후의 눈썹에 계속 흰 눈썹을 그렸다. 윤민수의 장난에 김진표도 동참했다. 윤후는 씻어도 자꾸 생겨나는 흰 눈썹에 의아해 하다 결국 “나 정월대보름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흰 눈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흰 눈썹, 너무 귀여워”, “윤후 흰 눈썹, 큰 웃음”, “윤후 흰 눈썹, 짖궃은 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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