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팬티까지 훌러덩… ‘광고 맞아?’

입력 2014-03-1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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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파격적인 광고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마란다 커의 아찔한 섹시 뒤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최근 한 스포츠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미란다 커의 광고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운동을 마친 뒤 샤워를 하기 위해 상의부터 하의까지 탈의를 하고 있다. 특히 거울 앞에 선 미란다 커는 남은 팬티마저 탈의해 눈길을 끈다. 또 군살하나 없이 매끈한 미란다 커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역시 섹시해”, “미란이 누나 너무 훌러덩 벗는 거 아닌가”, “미란다 커 몸매 불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로 ‘미란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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