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홍진영 커플은 11일 서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수줍은 만남을 가지고 새 인연을 맺었다.
제작진은 “남궁민-홍진영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유쾌한 30대 커플이다.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커플을 소개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우결4’에는 윤한-이소연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22일 방송에서는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첫 만남은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