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희열’. 사진출처|최희 트위터
방송인 최희(27)와 유희열(42)의 인증샷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에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와 유희열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로 밀착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최희는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 깜짝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유희열은 ‘SNL코리아5’에서 고정 크루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묘한 케미” “최희 유희열, 15살 차이 안 나 보여” “최희 유희열,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