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이팅!! 다 잘 될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우는 트레이트복의 지퍼를 끝까지 올린 채 ‘으르렁’ 대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 케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
‘기술자들’은 2012년 개봉한 영화 ‘공모자들’로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기발한 소재의 케이퍼 영화다.
개봉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