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이현우, 최근 모습 공개… ‘으르렁 표정!’

입력 2014-03-11 1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현우가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이팅!! 다 잘 될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우는 트레이트복의 지퍼를 끝까지 올린 채 ‘으르렁’ 대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 케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

‘기술자들’은 2012년 개봉한 영화 ‘공모자들’로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기발한 소재의 케이퍼 영화다.

개봉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