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와 가수 유희열이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에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유희열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오랜만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최희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 깜짝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유희열은 ‘SNL코리아5’ 고정 크루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나이가 무려 15살 차이나?”, “최희 유희열, 다정해 보인다”, “최희 유희열, 최희는 갈수록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희 유희열’ 최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