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 “여기가 공항이야 런웨이야?”

입력 2014-03-11 14: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해진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이 지난 10일 중국 후난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장사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줄무늬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어 꾸민듯 안 꾸민듯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트렌치 스타일의 카키색 코트를 입고 청바지를 롤업해 긴 다리길이를 뽐낸 박해진은 여기에 파란색 비니로 머리를 감싸 깔금한 이마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11일 중국에서 ‘쾌락대본영’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은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은 중국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탈북자 출신의 엘리트 의사로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해진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모델 기럭지가 어디 가겠나” “박해진 공항패션, 얼굴 진짜 작다” “박해진 공항패션, 휘경오빠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