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투하트에 귀여운 돌직구? “잔망스러운 것들”

입력 2014-03-11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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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동아닷컴DB

샤이니의 종현이 투하트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소감을 밝혔다.

종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 하트의 신곡 ‘딜리셔스’(Deliciou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투하트를 향해 “잔망스러운 것들”이라고 적었다. 이는 두 동생의 귀여움을 다소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잔망스럽다’는 보기에 몹시 약하고 가냘픈 데가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보기에 태도나 행동이 자질구레하고 가벼운 데가 있다, 얄밉도록 맹랑한 데가 있다는 뜻도 포함한다.

한편 투하트는 샤이니의 키와 인피니트의 우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10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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