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정우성 전주서 촬영 목격, 나란히 팔짱 낀 채…

입력 2014-03-12 11:07: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닷컴DB

이솜·정우성 전주서 촬영 목격

배우 정우성의 전주 목격담과 배우 이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 게재되며 영화 ‘마담뺑덕’ 촬영 중인 정우성과 이솜의 사진이 올라왔다.

정우성 목격담은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정우성이 전주에 떴다”,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등의 내용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이날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정우성이 전주에서 영화 촬영 중임을 확인해 줬다.

현재 패션 모델로도 활약 중인 이솜은 1990년생으로 앞서 SBS ‘유령’에서 신효정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드라마에서 엄기준을 사랑했지만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정우성 이솜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이솜 촬영, 전주 어딜까?”, “정우성 이솜 촬영, 현장 대단했을듯”, “정우성 이솜 촬영, 정말 전주에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