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체크-메이트’ 캠페인

입력 2014-03-12 14: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임 음주 캠페인인 ‘체크-메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체크-메이트’는 술자리에서 적정량의 술을 바르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주 후 안전한 귀가와 다음날 상태까지 서로 챙겨주는 친구를 뜻한다.

지난 2012년 대학생 책임음주 캠페인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캠페인이다.

대학생들과 함께 고민해 만들고 발전시켜가는 새로운 콘셉트의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전국 6개 학교에서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책임음주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사회인으로서 음주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 때부터 건전한 음주 습관을 아는 것은 평생 좋은 음주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