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볼에 바람 넣고 ‘애교만점’ 표정

입력 2014-03-1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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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볼에 바람 넣고 ‘애교만점’ 표정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성유리가 광고 촬영 중 색다른 매력의 귀여운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성유리가 모델로 발탁된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광고 촬영 중 애교 섞인 ‘볼 풍선’을 부는 깜찍한 모습이 포착된 것. 핑크 빛 블라우스를 입고 화사하게 등장한 성유리는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 날 성유리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표정 연기로 촬영 중간 중간 얼굴의 긴장을 풀기 위해 볼에 바람을 넣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신만의 노하우로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촬영을 리드해 나갔다.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성유리의 프로다운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광고, 화보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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