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별명 ‘핑크 돼지’, “48kg이 돼지라고?”

입력 2014-03-1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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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별명’. 사진출처|방송캡처

‘티파니 별명’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핑크돼지’란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티파티 별명. MC들은 멤버들에게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비슷하다”고 말했지만 티파니는 “사실 48㎏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써니가 ‘이 돼지야’라고 놀린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핑크돼지’라고 한다. 내가 워낙 핑크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별명, 48kg이 돼지면 난 뭐지” “티파니 별명 돼지라고? 소녀시대 멤버들 다 너무 말랐다” “티파니 별명이 돼지? 요새 살 엄청 빠진 것 같던데 그래도 몸무게 1등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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