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7년 전 가수 시절 화제 '오글 주의보'

입력 2014-03-13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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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배우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그의 과거 가수 활동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13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등 전천후 활동을 펼치던 민효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전했다. 민효린은 과거 방송을 통해 JYP 연습생으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의 가수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민효린은 2007년 '기다려 늑대'라는 곡으로 방송 3사 음악방송 등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뮤직 비디오까지 제작했었다.

최근 유튜브 등에 게재된 '가디려 늑대' 뮤직 비디오에는 7년 전 앳된 모습이었던 민효린과 함께 음악에 맞춰 댄스를 추는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민효린의 가수 시절 영상에 "민효린, 가수는 안하는 게" "민효린, 상큼은 하다만" "민효린 뮤직 비디오, 왜 저렇게 혼자 신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다려 늑대' 영상 캡처, 민효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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