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고백 “‘피겨 바비인형’ 그레이시 골드, 눈에 띄는 미모”

입력 2014-03-1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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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고백, 그레이시 골드 사심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가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기 때문.

이승훈은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를 느껴지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라며 “소치에서 그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평소 김연아(24)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잘 어울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진짜 예쁘네요”,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에 반했나?”,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극찬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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