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의 결혼? 빨리 하고 싶다"

입력 2014-03-14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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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태현 박시은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과의 결혼에 대한 사항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진태현은 "(박시은과) 빨리 하자는 이야기는 하고 있다. 하고 싶다"면서 결혼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이후 홍은희는 "박시은과 내가 동갑이다. 여자 나이 35세면 아이과 관련해서도 복잡해 진다. 검사해야 할 것이 늘어나게 된다"면서 진태현과 박시은의 결혼을 은근히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태현은 결혼일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곧"이라는 대답으로 머지않아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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