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아닷컴 DB
홍콩 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26)가 배우 김수현(27)과 만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도매니저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고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달라”며 “아주 즐거운 촬영이었다” 고 귀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나의 친구들도 김수현과 같이 찍고 싶어했다”고 말하며 현재 중화권 내 김수현의 높은 인기를 언급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인형 같은 미모 때문에 중화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로 꼽힌다.
그는 영화 ‘일장풍화설월적사’,‘타이치0 3D’,‘적인걸2:신도해왕의 비밀’등에 출연했으며, 중국의 톱스타 황샤오밍(황효명)과 공개 열애 중이다.
‘안젤라 베이비’와 김수현의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 포스 대박”,“얼굴 진짜 이쁘네”, “중국에서 도민준의 인기가 저 정도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