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tvN 'SNL 코리아'를 통해 깜찍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도희는 최근 'SNL' 녹화에서 'GTA 화이트데이' 편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날 그는 게임 내 캐릭터인 여고생으로 변신해 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희는 이 코너에서 수학을 잘하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위기에 몰린 김민교와 함께 황당한 방법으로 적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도희의 여고생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SNL'은 1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