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고백 "그레이시 골드 예쁘다고 느낀다…다른 선수들은 그냥 동료"

입력 2014-03-14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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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고백'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이승훈은 지난 1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승훈은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로 느껴지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라며 “소치에서 그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더라”고 털어놨다.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평소 김연아(24)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승훈 고백, 그레이시 골드 정말 예쁘네요”, “이승훈 고백, 그레이시 골드에 반했나?”, “이승훈 고백, 그레이시 골드 미모 출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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