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장현성 아들 준서 돌발 행동에 당황

입력 2014-03-14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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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여진구가 장현성의 두 아들이 던진 돌직구에 당황했다.

여진구는 최근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의 아들 준우-준서 형제를 만났다. 이날 준우는 여진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잔뜩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실제로 만나자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와 달리 동생 준서는 여진구에게 "여자친구는 있느냐"고 묻는가 하면 "진구가 운동을 잘한다"는 장현성의 말에 서슴없이 여진구의 허벅지를 만지는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여진구는 이날 준우와 준서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다정한 형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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