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하다하다 이제는 들판에서 ‘파격’

입력 2014-03-15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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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사진출처|영상캡처

‘나가요 미스콜’. 사진출처|영상캡처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하다하다 이제는 들판에서 ‘파격’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최근 공개된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짧게 이어진다.

영상에는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4인4색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미스 고에게 거칠게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끈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전북 진안에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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