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정은지와 도희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국민 배우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각각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97’과 ‘응답하라1994’에 출연한 ‘응답 출신 연기돌’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정은지는 ‘응답하라1997’에서 실감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도희는 ‘응답하라1994’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세바퀴’에서 성사됨에 따라 이들이 방송에서 어떤 토크를 펼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병호 김학철 서권순 맹상훈 안영홍 김민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