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투애니원 제치고 ‘걸그룹 퀸’ 등극

입력 2014-03-1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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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소녀시대가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로 투애니원의 ‘Come Back Home’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스태프들과 부모님, 가족,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 미스터’는 R&B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인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다.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인 질리언 메이어스가 담당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비에이피, 비투비, 레이디스 코드, 넬, 백퍼센트, 소리얼, 손헌수, 박수진, 원피스, 멜로디데이, 태원, SAM, 루나플라이, 김소정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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