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패트릭 챈이 ‘2014 소치 올림픽’ 갈라쇼 당시 일본 국가대표 하뉴 유즈루의 스케이트 날에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패트릭 챈은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갈라쇼 때 갈비뼈를 다쳤다. 사람들이 왜 내가 당시 옷을 만지작 거렸는지 궁금했을 것 같았다”며 부상을 당한 복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당시 패트릭 챈은 하뉴 유즈루가 점프를 하던 중 그의 스케이트 날의 복부를 베였다. 이에 하뉴 유즈루도 점프 직후 패트릭 챈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피기도 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