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화이트데이 도희, 김민교에게 화끈한 욕설

입력 2014-03-16 22: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GTA 화이트데이 도희, 김민교에게 화끈한 욕설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화끈한 욕설 연기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GTA 화이트데이'편 게임 속 얼짱 여고생으로 출연해 김민교와 연기를 펼쳤다.

극중 김민교는 도희에게 반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전해주고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마음이 잘 전달되지는 않았다.

이에 도희는 김민교의 어설픈 행동에 180도로 돌변해 욕설을 퍼붓거나 목을 조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도희는 김민교에게 "뭐 이런 XX같은 XX놈이 다 있어"라며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GTA 화이트데이 도희편에 누리꾼들은 "GTA 화이트데이 도희, 국민 욕동생은 이제 도희네요", "GTA 화이트데이 도희, 욕할 때 표정이 진심이 묻어나요", "GTA 화이트데이 도희, 욕이 너무 차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