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형식, 캡사이신 음식 먹고 지구 지켜

입력 2014-03-16 23: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박형식

무한도전 박형식, 캡사이신 음식 먹고 지구 지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도 멤버들과 캡사이신 대결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형식은 지구인 대표로 출연해 일곱 외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과 매운 음식 먹기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원래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숙소에 캡사이신을 두고 먹는다"고 말하며 매운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도전은 1단계 닭발, 2단계 매운 짬뽕, 3단계 매운 떡볶이 대결로 진행됐다. 특히 매운 떡볶이에 캡사이신을 추가하며 먹어야 하는 4단계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박형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운 음식 진짜 잘 먹는다", "내 속이 다 아프네", "땀 뻘뻘 흘리면서도 대단해", "보기만 해도 맵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