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 때, 윤민수 "고구마같이 못생겼었다"…'모태 귀요미'

입력 2014-03-1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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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진료 카드를 작성하던 중 태어날 당시 자신의 몸무게가 2.8kg이었다는 아빠의 말에 "이게 정상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다"며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같이 넓적해서 못생겼었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못생겼다는 말에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토라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방송 화면에는 윤후의 아기 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후 아기 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지금처럼 귀엽다" "윤후 아기 때, 예쁘기만 하네" "윤후 아기 때,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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