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뮤비, 섹시 넘어 충격… “씁쓸한 음원 차트 1위?”

입력 2014-03-1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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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미닛’ 뮤직비디오 캡처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오늘뭐해’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포미닛은 17일 미니 앨범 ‘4MINUTE WORLD’음원과 타이틀곡 ‘오늘뭐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 ‘오늘뭐해’는 작년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했던 ‘이름이 뭐에요?’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의 신곡이다.

특히 포미닛 멤버들은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파리 콜렉션에서 공수한 의상을 비롯해 화려한 패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지만 포미닛 ‘오늘뭐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현아는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봉춤을 추는가 하면, 전지윤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하게 몸을 흔들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포미닛은 17일 오후 현재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등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포미닛 ‘오늘뭐해’ 뮤직비디오 공개에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이다”,“수위 조절은 했으면 좋겠다”, “음악은 중독성 있는데 뮤비가 좀”,“너무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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